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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해병대원 부모, 언론에 아들얼굴 공개 동의

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소속 고 채수근(20) 상병의 부모는 외동아들의 영정 사진 앞에서 또 한번 무너졌다.20일 채 상병의 빈소가 마련된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‘김대식관’에서 채 상병의 모친은 빈소를 찾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을 붙잡고 “우리 아들 이렇게 보낼 수 없어요”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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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해병대원 부모, 언론에 아들얼굴 공개 동의

 


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소속 고 채수근(20) 상병의 부모는 외동아들의 영정 사진 앞에서 또 한번 무너졌다.

20일 채 상병의 빈소가 마련된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‘김대식관’에서 채 상병의 모친은 빈소를 찾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을 붙잡고 “우리 아들 이렇게 보낼 수 없어요”라고 오열했다.

모친은 “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 왜 일 터지고 이렇게 뒷수습만 하느냐”며 “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다”고 흐느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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